1,2차 모두 하루에 4과목씩 봤습니다. 예를 들어 12시간을 공부하면 3시간씩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특히 2차는 아침에 환특법 30분, 대외무역법 40분, 외국환거래법 40분 정도로 2시간 배분을 해서 새끼과목을 대비하려 하였고, 남은 12시간 정도를 4과목에 3시간씩 시간배분을 하여 공부했습니다.
Q. 모의고사 시기에 2차 과목별 공부법을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관세법은 법령내용을 기본으로 해당 법령의 취지, 배경을 공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HS과목은 해설서총설로 해당 주규정 등의 내용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며, 평가는 계산문제를 최대한 빨리 풀기 위해 모의고사를 시간 재면서 연습했습니다. 무역실무는 대외환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고, 얇은 기본서를 통해 모의고사 범위를 따라가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Q. 관세사단기 모의고사 문제는 보셨나요? 문제는 어떤지 평가 부탁 드립니다.
1월부터 6월까지 관세사단기에서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김창길 관세사님과 최지수 관세사님의 문제는 심도있는 문제가 많아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관세평가와 무역실무는 기출문제를 토대로 출제되어 불필요하게 어려운 내용이 아닌, 학생에게 필요한 수준의 문제가 모의고사에서 출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관세사 공부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회계사인 삼촌의 추천으로 관세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도전하기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관세사란 직업 자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회계과목이 과락과목으로 모두가 힘들어한다는 평가가 있었고 회계수업을 한번 들어보고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주일정도 공부해봤는데 도전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시험 과목 중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했나요?
시험 전 날까지도 가장 어려웠고 힘들게 한 과목은 HS입니다. 어느 과목보다 완벽하게 암기 해야하는 과목이며 규정을 외워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완벽한 암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올해 동차 준비하면서는 HS는 해설서와 규정이 함께 나와 있는 교재를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해설서는 외운 다기 보다 눈에 계속 익도록 하려고 공부할 때마다 이해가 되든 안되든 봤습니다. 결국에는 HS는 시간을 많이 투자할수록 점수가 올라가는 과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공부 외에 특별히 자기 관리를 한 것이 있나요?
작년 불합격하고 나서는 올해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체력이 받쳐 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은 꼭 운동을 했는데, 체력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정 기복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장기간을 공부하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고, 화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많이 웃으려 노력했습니다.
Q. 1차 과목 중 전략 과목으로 삼을 만한 과목은 무엇인가요?
관세법과 내국소비세법은 1차 시험에서 효자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세법은 대통령령/기재부령, 관세청장/세관장 등 주체를 주의해서 공부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세사단기 박정호 강사님이 워낙 꼼꼼하게 잘 알려주시고 유용한 암기식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현재 2차 준비 중인데 박정호 강사님 수업을 들었을 때 내용이 머리속에 남아있어 훨씬 수월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은 나오는 문제만 반복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어, 기본 이론 1회독 후 문제풀이 교재와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지문들을 익숙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면 여유 있는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세사단기 황은상 강사님께서 판서해주신 내용을 노트에 적으며 수업을 들으니 몰입감도 좋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실강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 틈틈이 실무적인 이야기도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Q. 과락률이 가장 높은 회계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는 말 문제와 원가회계에서 여러 문제를 풀었던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문제는 특히 시험 직전에 공부하기 보다는 꾸준히 신경을 써서 하는 것이 오래 기억에 남고 시험에 다다랐을 때에도 긴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하 강사님 수업을 들으며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시험에서도 20문제 이상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종하 강사님은 쉽고 효율적으로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시험장에서 풀지 말아야 할 문제 유형을 알려주십니다.
기본이론 후 객관식 문제풀이가 중요합니다
관세법개론은 암기식으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객관식 문제이기 때문에 보기 중에 암기식이 없는 내용이 있으면 답으로 체크를 하는 방법으로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본이론강의를 수강하고 혼자 복습을 한 뒤 객관식 문제집을 풀어보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기출문제와 학원 모의고사를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차 관세법은 객관식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접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전 처음에 다 이해하려고 하고 다 외우려고 했는데 그 공부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모의고사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굵직한 부분에서 답을 고르는 문항도 있지만 미묘한 문장의 차이로 답을 골라내는 문항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출문제 내에서 비슷한 구조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많이 보고 학원 모의고사를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
절대 버려서는 안될 FTA 문제!
FTA문제를 다 버리게 되면 87.5점 만점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 FTA 특례법을 공부한 수험생보다 절대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FTA 문제는 어렵게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준비를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6 1차 합격생 오상철
조급해하지 말고 한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읽고 넘어가기!
무역영어는 조급한 마음으로 공부하면 집중이 되지 않아 최대한 천천히 한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읽고 넘어가려고 차분하게 읽어나갔습니다. 3대 협약과 기타협약의 문제출제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협약별 차이를 두어 공부를 하였으며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 했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해석된 것은 보지 않고 원문으로 공부!
과락이 나오기 쉬운 과목이지만 막상 공부해보면 감이 가장 잘 잡히는 과목입니다. 저는 무역영어 책에 있는 협약의 원문을 하나하나 다 공부했습니다. 일단 눈에 익숙해지자는 생각에 원문만 봤습니다. 해석된 것은 보지 않고 영어만 보면서 스스로 해석하고 그렇게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역영어 역시 기출문제와 비슷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는 기본으로 풀고 모의고사도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
가장 중요한 3대 협약 위주로 공부!
저는 3대 협약 위주로 공부하고, ICC, EUCP, URC에서는 용어의 정리 정도만 공부를 했었습니다. 3대 협약에서도 나오는 부분에도 반복되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협약집 책에 기출문제로 나왔던 지문 부분을 형광팬으로 색을 칠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반복 기출 되는 부분을 꾸준히 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 1차 합격생 오상철
기본이론 공부 후 객관식 문제풀이가 중요!
내국소비세법은 개소세법과 주세법을 포함하여 관세법개론과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개소세, 주세를 더 잘하려고 노력하며 신경썼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답을 찾는 방법은 문제풀이!
남들은 전략과목이라고 하는데 저에게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개소세, 주세도 놓치지 않고 다 공부했으며 이 역시도 하나씩 다 이해하고 외웠습니다. 그러나 실력이 느는 건 역시나 문제를 접해보면서 였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문제를 풀다 보면 오히려 책만 볼 때보다 이해가 더 잘되고 답을 찾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은 문제풀이가 가장 도움이 됐으며, 문제풀이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이해력도 가장 높았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되, 꼼꼼하게 지문 읽기!
나오는 문제만 반복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문제풀이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는 70점이 넘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시험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지문이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욱 꼼꼼히 지문을 읽어야 될 것 이라고 생각하고 효과적인 시간 배분으로 안정되게 문제를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지문들을 익숙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면 여유 있는 점수가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6 1차 합격생 오상철
기초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강의 반복해서 듣기!
회계학은 기초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기본이론강의를 몇 번이나 돌려서 들었습니다. 타 과목에 비해 당일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날 배운 부분은 그날 바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제 것으로 만들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원가회계와 말문제를 재무회계보다 더 신경쓰며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풀었던 문제도 1-2주 간격으로 다시 풀어보기!
책에 있는 문제를 계속해서 풀고 기출문제도 모두 출력해서 풀었습니다. 한번 풀었다고 끝이 아니라 1-2주 간격으로 같은 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는 오답을 했다고 하더라도 몇 주 뒤에 다시 보면 새로운 문제가 되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많이 풀었으며 그 문제 접근 방식을 외웠습니다. 그렇게 해야 숫자가 달라지거나 문제 자체가 달라져도 접근 방법이 동일하다면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
말 문제와 원가회계에서 여러 문제를 푸는 것!
회계학 시험에서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말 문제와 원가회계에서 여러 문제를 풀었던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회계학을 전략적으로 말 문제에서 6개, 재무회계에서 간단한 문제들 풀고 나머지를 한 번호로 찍는 전략으로 공부합니다. 이 방법은 굉장히 효율적이라 생각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말 문제와 원가회계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 1차 합격생 오상철
입법취지와 배경을 함께 공부하여 서술에 대비!
관세법은 해당 단원의 핵심 내용의 입법취지와 배경을 함께 공부하며 서술할 수 있도록 대비하였습니다. 관세법의 환급부분과 환특법의 내용을 비교하거나 특허보세구역와 종합보세구역, 긴급관세와 특별긴급관세 등과 같이 서로 비교가 가능한 부분은 표를 활용하여 묶어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에도 집중하여 출제문제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목차 암기 후, 직접 써보는 연습이 중요!
작년에는 이해를 하다보면 뭔가 되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해는 이해대로 당연한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백지에 쓸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했습니다. 올해는 쓰는 연습을 많이 하고, 뭐 하나 버리는 것 없이 목차부터 모두 암기 했습니다. 쓰는 연습이라는 것은 문제에 대한 답을 쓰는 것이 아니고 1장이면 1장, 9장이면 9장 이렇게 한 장을 정해놓고 그에 속하는 큰 목차부터 세부 목차까지 쓸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 목차만 쓸 수 있으면 그 안에 내용들은 충분히 채울 수 있었습니다. 관세법 공부시간은 환특법 포함하여 3시간을 잡았는데 목차 쓰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나머지 시간에는 계속 읽고 – 이해 – 암기 순으로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
해설서 총설을 통해 이해 바탕으로 공부!
HS과목은 해설서 총설을 통해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했습니다. 2년차 유예시절에는 법령집으로만 공부를 하여 깊이 있는 이해가 아닌 암기에만 치중하다 보니 답안서술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주규정, 호의용어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서술을 하니 암기도 더 잘되고 답안의 구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해설서의 내용은 서술한 부분의 범위를 정하여 준비했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시간투자를 많이 할수록 점수가 오르는 과목!
HS는 어느 과목보다도 완벽한 암기가 필요한데, 유예 대에는 암기가 덜 되었고 해설서를 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동차를 준비하면서는 HS 해설서와 규정이 함께 나와 있는 교재를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해설서는 외운 다기 보다는 눈에 계속 익히도록 하기 위해 공부할 때마다 이해가 되든 안되든 계속 봤습니다. 총 21부를 처음에는 5등분으로 나누어 매일 공부 했으며 마지막 하루는 그 중에서 조금 취약했던 부에 대해서 복습하면서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시작하면서는 처음 몇 달은 6등분으로 나누어 모의고사 전 날까지 복습 없이 꽉 채워 암기하고 점점 마지막 2개월부터는 5등분하여 암기하고 모의고사 보기 전 날에는 전반적으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S는 결국 시간을 많이 투자할수록 점점 점수가 올라가는 과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
법령규정의 완벽한 암기 후 서술답안의 구성에 많은 신경쓰기!
관세평가의 계산문제는 회계학 문제풀이 하듯이 시간을 정하고 하루에 몇 문제씩 풀어보며 계산문제에서 최대한 오류를 줄이려고 하였으며, 법령규정은 모두 반복숙달하며 암기하였습니다. 협정의 내용은 정민규선생님의 교재의 본문에 잘 나와있고 따로 협정내용만 정리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의, 사례를 추가서술 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자 하였으며 서술답안의 구성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쓴 과목입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시험 범위는 적지만 그만큼 세부적이고 정확한 이해를 요하는 과목!
관세평가는 범위는 좁지만 그만큼 세부적이고 정학한 이해를 요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시생때에는 이해보다는 암기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통으로 외운 내용은 시험문제에 전혀 쓸모가 없어서 50점도 받질 못했습니다. 올해 평가를 공부할 때에는 무조건 이해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범위는 좁기 때문에 암기할 내용이 타 과목에 비해 적었습니다. 그래서 암기는 최대한 뒤로 미루고 이해부터 했습니다. 협약집도 작년에는 중요하다고 강조한 부분만 봤었는데 올해에는 전부 보고 이해하며 암기했습니다. 확실히 이해를 하다 보니 암기하기도 쉬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을 접해도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시간은 2시간 반에서 3시간 사이로 했습니다. 관세평가는 이해가 가장 중요하며 자신의 논리에 대해 딜레마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법이 기초가 되어있는 만큼 협약이나 법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
공부 범위를 줄여서 회독수 높이기!
무역실무는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최대한 범위를 줄여서 회독수를 높이려고 했습니다. 핵심 요약책을 기본서로하여 깊은 내용은 기본서에 포스트잇 등을 활용하여 추가하였습니다. 3대 협약의 경우 반복숙달하여 최대한 정확하게 서술이 가능하도록 공부하였습니다. 대외환에 신경을 많이 쓰고 매일 아침 1.5시간정도 공부를 한 후 하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16 최종 합격생 김상현
목차와 같은 틀을 외우지 않으면 정리가 힘든 과목!
범위가 방대하여 처음 접근하기 가장 어려웠습니다. 유예 때 많은 양에 치어 그저 이해만 했습니다. 그냥 읽고 또 읽으며 계속 읽으면 그게 제 지식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한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공부를 한 결과 작년 시험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올해 동차를 준비하면서 공부방법을 아예 바꿨습니다. 이해는 물론이고 관세법처럼 목차를 다 외우기 시작하니 세부적 내용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쓸 수 있었습니다. 무역실무는 어떠한 정확한 답이 없고 관점에 따라 차이도 있고 쓸 수 있는 내용도 많다고 느껴 최대한 다 알기 위해 여러 강사님의 생각을 취합하여 한 곳에 정리하여 외웠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보면서 책에서 보지 못한 내용이 있다면 교재에 채워 넣어 그 새로운 내용까지 암기했습니다. 무역실무는 이해가 가장 중요하지만 목차 같은 틀을 외우지 않으면 암기할 때 정리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뿐만 아니라 암기도 중요한 과목입니다. 2016 최종 합격생 조현진